강서1동은 30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강서사거리에서 비하동 현대병원까지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주시 흥덕구 제공
강서1동은 30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강서사거리에서 비하동 현대병원까지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주시 흥덕구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강서1동은 30일 강서사거리에서 비하동 현대병원까지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서1동 통장협의회 54명과 강서1동 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생산에 5초, 사용에 5분, 분해에 500년 1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맙시다',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용기 강서1동 통장협의회장은 "다른 직능단체와 연계해 수시로 환경취약지를 청소하고 청주시민의 쓰레기 줄이기 의식이 개선된다면 더욱 깨끗한 청주시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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