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농협은 3일 2019년 4분기 친절·우수 직원에 대한 공적상을 수여했다. / 영동농협 제공
영동농협은 3일 2019년 4분기 친절·우수 직원에 대한 공적상을 수여했다. / 영동농협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은 3일 영동농협 3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4분기 친절·우수 직원에 대한 공적상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영동농협 심천지점 신동진(과장대리), 계산지점 윤경숙(주임) 2명이며, 평소 업무능력과 친절한 고객응대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공적상은 매 분기 2명을 선정하여 수여하게 되며, 영동농협 표창심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했다.

현재 2회차에 들어섰으며, 본·지점 각 파트별로 추천을 받아 친절부문, 사업부문, 복무부문, 기타부문 4부문의 심사를 통해 11명의 후보중 2명이 최종 선정했다.

안진우 조합장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 직원을 선정, 농협 서비스 품질을 선도하고 고객 감동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는 영동농협의 고객만족 부문과 직원업무능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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