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최아리 강서1동 주무관과 김미정 강서2동 주무관이 4일 친절한 민원처리와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청주농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 주무관은 과중한 업무로 잦은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에도 주민들에게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해 민원인들과 직능단체원들로부터 호평받아왔다.
김 주무관 역시 각종 민원사무를 처리하면서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감사편지를 받는 등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청주농협(조합장 정영근)은 4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미정 주무관은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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