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새마을지도자증평읍협의회(회장 홍종철)는 5일 한 식당에서 지역내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 30여 명에게 떡국과 다과를 대접했다.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용사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도록 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협의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참전용사들을 직접 모셔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홍종철 회장은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과 호국안보의식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6·25참전유공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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