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NH농협은행 맵시스타'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NH농협은행 맵시스타'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곽애숙(42·여)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 과장보와 이서연(33·여) 청주물류센터지점 계장이 '2019년 NH농협은행 맵시스타'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는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맵시스타는 한 해 동안 전국에 농협은행 직원 중 고객만족 서비스능력, 베스트뱅커 실적, 고객평가 등을 종합반영하여 고객감동을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옥천군지부에 근무하는 곽애숙 과장보는 옥천에서 나고자란 직원으로 이웃같은 정감과 정성스런 응대로 어르신들에게는 '선생님'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또 청주물류센터지점에 근무하는 이서연 계장은 하나로마트 내방고객에게 밝은미소와 매끄러운 업무처리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관계자는 "'고객감동으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자'를 기치로 맵시스타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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