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북부권청소년활동거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제천 청소년문화의 집, 제천 장락 청소년문화의 집, 단양 청소년수련관, 단양 청소년문화의 집, 단양 매포 청소년문화의 집,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활동 운영을 위한 인적·행정적 지원 및 교류 ▶청소년 교류 활동 및 자치능력 개발 ▶청소년 교육 및 문화 활동 지원 및 협의 ▶청소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사업, 교류활동, 공동연구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참여기관들은 다음달 21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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