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는 6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우한교민 수용과 관련해 진천·음성 상황실과 혁신도시 상황실을 각각 방문해 현황 및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장선배 의장과 정책복지위원회 박상돈 위원장 및 육미선· 이상욱 의원 등 소속 위원들과 진천과 음성 지역구 임영은·이수완·이상정·김기창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장선배 의장은 "우한교민 수용으로 진천과 음성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물자지원으로 지역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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