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일 미래여성플라자

2020년 성 주류화 컨설턴트 신규 양성교육
2020년 성 주류화 컨설턴트 신규 양성교육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여성재단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020년 성 주류화 컨설턴트 신규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예·결산 및 성인지 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구글 신청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3-285-2618로 문의하면 된다.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2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김수정 젠더사회문화연구소 이음 소장의 '성인지 감수성 훈련', 이지영 충북여성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담연구원의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김가빈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박사의 '성별영향평가 컨설팅 실습'으로 진행된다.

21일은 손은성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사무국장의 '성인지 예산제도의 이해', 곽현주 청주시 여성청소년과 젠더전문가의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률 제고 방안', 이정희 충북여성재단 성별영향평가 센터장이 '2020년 충북성별영향평가 운영방향 안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마친 후 성별영향평가센터 사업의 컨설턴트 자격조건에 맞는 사람은 오는 3월 컨설턴트로 위촉해 충북도 및 충북도교육청, 11개 시·군의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결산 관련 업무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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