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8일 오후 5시 7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96㎡ 면적 건물 1동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건물외벽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