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8일 오전 7시 12분께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환경미화 청소차를 뒤에서 들이박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57)씨가 숨지고 운전자 B(57)씨가 다쳤다. 환경미화원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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