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통장협의회(회장 한금석)는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마을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9개 경로당에 손 소독제 20개를 후원 했다.

또 사창동 행정복지센터도 경로당에 함께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을 경로당에 부착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하기, 손 자주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감염병이 의심될 때는 신속하게 보건소에 신고하기 등을 홍보 했다.

염창동 사창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함께 예방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