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가 정확한 수도사용량 검침을 위해 유효기간이 지난 수도계량기를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시는 이달부터 6억5천100만원을 들여 유효 기간이 지난 소구경(50mm 이하) 계량기 8천120전을 교체하고, 대구경(50mm 초과)은 상반기 3억7천만원을 들여 240전을 교체·정비한다.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도계량기 유효기간은 소구경 이하 8년, 대구경 6년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