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전역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2일 충북도내 예상 강수량은 10~30㎜ 안팎이다. 비는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 최저기온은 제천 0도, 음성 1도, 단양·충주·진천·증평·괴산 2도, 옥천 3도, 보은·영동 4도, 청주 5도다. 이는 전날보다 5~7도 높은 수치다. 낮 최고기온도 7~11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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