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동계체전 2일차…충북, 빙상서 금 1개·은 2개
장애인동계체전 2일차…충북, 빙상서 금 1개·은 2개
  • 신동빈 기자
  • 승인 2020.02.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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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순위 4위
동계체전 500m DB에 첫 출전한 민경현
동계체전 500m DB에 첫 출전한 민경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일차인 12일 충북이 빙상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1천143점) 4위에 올랐다.

빙상 여자 500m IDD(청소년)에 출전한 박하은(제천여중)은 2위와 한바퀴 이상 차이를 벌리며 1분 3초6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충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500m IDD(청소년)에 나선 박재환(제천제일고)은 출발과 동시에 넘어졌지만 곧바로 일어나 레이스를 펼치는 투혼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500m DB에서도 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올해 동계체전 첫 출전인 민경현(원봉중)은 경기 고병욱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깜작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메달을 획득한 세 선수는 13일 1천m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 획득을 노린다.

고행준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빙상에 출전한 충북선수들이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기록을 냈다"며 "남은 1천m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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