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문화예술교육 강좌에 참여한 금산다락원 교양악기반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지난해 문화예술교육 강좌에 참여한 금산다락원 교양악기반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다락원은 2020년도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교양악기, 다락원예술단, 현대음악과정 등 3개다.

교양악기 분야는 포크기타반 30명 및 우쿨렐레반 3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오는 17일부터 21일가지 5일간 금산다락원 만남의집에서 방문접수를 받는다. 수강료는 월 5천원이다.

다락원예술단은 오케스트라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50명, 인삼골합창단 성인 50명, 소년소녀합창단 초등학생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5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이며 방문접수 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현대음악과정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관현악반이 운영되며 105명 정원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방문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고 궁금한 점은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041-750-44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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