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 4명 포함… 민주당, 충청권 경선지역 6곳 우선 확정
현역의원 4명 포함… 민주당, 충청권 경선지역 6곳 우선 확정
  • 김홍민 기자
  • 승인 2020.02.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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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사위 곽상언, 성낙현과 경선… 16일 2차 발표 예정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4·15 총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을 치를 지역 52곳을 발표했다.

충청권에서는 세종 분구를 감안한 전체 28곳 중 6곳이 이날 발표에 포함됐다.

이중 현역의원의 지역구는 4곳이다.

경선을 치르게 된 현역의원 지역은 충북 제천단양(이후삼·이경용), 충남 논산·계룡·금산(김종민·양승숙), 당진(어기구·한광희), 대전 유성을(이상민·김종남)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후보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성낙현 후보와 경선을 치른다.

대전 동구에서는 장철민·정경수 후보가 맞붙는다.

공관위 간사를 맡은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브리핑에서 "비교적 검토가 용이한 곳, 우선 경쟁이 이미 치열해 빠른 시간 안에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되는 곳을 우선 선정했다"며 "취약지역, 후보 결정이 빨리 이뤄지는 게 좋겠다는 요청이 있는 곳도 우선 선정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15일 오후 2시에 회의를 열어 16일 경선지역 2차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오늘 52군데를 결정했기에 (아직 경선 결정할 곳이) 많이 남아있다"며 "향후 발표할 곳은 경선도 있고 단수지역도 있고 전략공천 지역으로 돌릴 것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수 추천은 논의된 바 없고 경선지역만 선정했다"며 "단수 발표는 뒤로 미뤄질 것 같다"고 밝혔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이다.김홍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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