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개인 행복과 100세 시대 사회 번영을 위한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 수요와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취미, 교양, 자기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기타교실(초급·중급), 우크렐레, 아크릴화 교실 등 13개의 정규강좌와 도자기 핸드페인팅, 유러피안 꽃꽂이 9개의 단기강좌가 군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다음달 2일부터 각 과정별로 4주~12주 진행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각 강좌 당 15~20명씩 모집한다.
모집 인원의 70% 미만일 경우 해당강좌는 폐강될 예정이며, 1인당 3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주민등록증, 수강신청서 등을 갖춰 레인보우영동서관 사무실로 방문접수하거나 인터넷 접수(http://yd21.go.kr/)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교재비만 본인부담이다.
강좌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yd21.go.kr) 평생교육 혹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 홈페이지(www.rainbowlib.go.kr)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배움의 열정을 채우고,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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