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차원으로 소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치뤘다.
이 날 임기를 마친 염영숙 회장은 2년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열성적으로 이끌어 온 공으로 정상혁 보은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새로 취임한 제 7대 정정화 회장에게는 축하와 격려의 꽃다발이 전달됐다.
정정화 회장은 "여성단체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보은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일이라도 여성단체가 적극 앞장서고 싶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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