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특산물 '군수 품질인증제' 용역 착수
청양군, 농특산물 '군수 품질인증제' 용역 착수
  • 이병인 기자
  • 승인 2020.02.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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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군내 생산 농특산물의 품질을 군수가 책임지고 인증하는 '청양 농산물 군수 품질인증제'를 도입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먼저 품질인증구축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의 내용과 방향, 타 지자체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시스템 구축, 품질인증 방향, 절차를 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의 과제는 대도시 소비처의 고품질 친환경 농특산물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농산물 생산방안 마련, 군수 인증을 통한 판로 개척 및 지역 농산물의 선순환 체계 구축방안 모색이다.

군은 군수 품질 인증제가 시행되면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의 성공적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중 조례제정을 마치고, 이후 본격 시행될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로 농업인들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면서 군수 품질 인증제를 농산물 안전성 확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군수 품질 인증제가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 건축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서울 공공급식 등 대도시의 새로운 소비시장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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