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 의정회가 17일 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의정회는 이날 임원 선출 안건을 상정해 4대 회장으로 박재수(5대 시의원) 현 회장을 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하재성 의장, 한범덕 시장, 의정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청주시 업무보고에 이어 의정회 감사보고, 결산승인, 사업예산 승인 안건이 처리됐다.

청주시 의정회는 전직 시의원 93명으로 구성돼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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