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이 18일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베스트 순찰팀 인증패를 수여했다. / 옥천경찰서 제공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이 18일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베스트 순찰팀 인증패를 수여했다. / 옥천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경찰서(서장 고성한) 중앙지구대 1팀이 충북지방경찰청 주관 2019년 4분기 도내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충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매 분기별 도내 지역경찰 순찰팀 중에서 범인검거 및 현장조치 우수 관련 표창 등 정량 평가와 범죄 예방 활동 등 정성 평가를 기준으로 베스트 순찰팀을 선정한다.

18일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베스트 순찰팀 인증패를 수여하고 일선경찰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충북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 순찰팀에 중앙지구대 1팀이 선정돼 경장 황훈, 순경 박은수가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노승일 청장은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어 축하하며, 팀원 모두가 서로 단합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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