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은 지난 17일 대설 및 한파주의보로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은 지난 17일 대설 및 한파주의보로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동장 전지연)은 지난 17일 대설 및 한파주의보로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날 방문 시 밑반찬 및 동절기 이불세트를 전달하고 동절기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상태 및 난방시설 안전상태 등을 확인했다.

전지연 사직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안부확인을 위해 매주 가정방문을 실시 할 예정"이라며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속적으로 찾아뵙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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