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서부지사은 19일 흥덕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서부지사은 19일 흥덕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서부지사(지사장 나병운)은 19일 흥덕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흥덕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의 소원성취를 도와주는 특수시책인 '소원을 말해봐'의 대상자를 선정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병운 청주서부지사장은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역할을 다하고 주변이웃들과 더 많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서부지사는 지난해 7월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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