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국회의원예비후보(증평·진천·음성군)가 1차 공약을 발표했다.

20일 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인구유입정책수립(제도적개선)과 산업단지 개발 조기추진(각종개발혜택 제공), 중부3군 장기발전 계획 실현을 통해 '2025 중부3군 인구 30만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고속도로 확장, 철도망 확충 등)과 한강수계 개선을 통한 공업용수 확보, 중앙부처와 중부3군 기관과의 가교 역할, 국책사업 및 대기업 유치로 '중부3군 제2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피력했으며 "국가정책사업 및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스마트 도시 건설,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교통·의료·복지·문화·예술·체육 등)을 통해 '2030세대가 찾아오는 중부3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임 예비후보는 "도시·농촌 동반성장을 위한 센터 설립, 도시·농촌간 맞춤형 정책 발굴과 소득증대를 위한 제도 개발, 전문기술인력 개발을 위한 교육기관 유치(공공교육기관, 민간기관 등) 등을 통해 '도시·농촌지역이 동반성장하는 중부3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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