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증평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폐쇄됐다.

증평군은 21일 확진자가 다녀간 증평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임시로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다. 또한 혹시모를 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21일부터 3일간 폐쇄키로 했다.

이에 따라 3일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인근 괴산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청주권 선별진료소를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