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의원 "철도 중심지 명예회복 기대"

이후삼 의원
이후삼 의원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 신축역사가 오는 5월 말 정상 운영될 것으로 여겨진다.

제천역과 강저택지지구를 연결하는 선상보도육교 사업도 6월 말, 제천역에서 굴다리 방면의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은 올 연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제천역사 등 사업 진행 점검현황은 김현미 장관 현장방문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제천역사를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재 사업 추진 속도가 지체되고 있는데 약속한 것처럼 내년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이원은 "제천역사 신축 등 중앙선 복선화 사업이 조속히 진행되면 앞으로 철도중심지 제천의 명예회복과 함께 제천역세권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