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차단 '총력'

농협충북유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 및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충북유통 제공
농협충북유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 및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충북유통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농협충북유통(대표이사 김태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 및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충북유통은 지난달 28일부터 고객 이용시설 및 매장근무 직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단계별 조치사항을 수립하고, 매장 및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에게 마스크(KF94)를 1일 1매 지급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고객용 카트 소독작업을 수시로 실시하고, 카트 보관대에는 소독스프레이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카트를 소독하여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매장 출입구 및 게시판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포스터를 게시해 고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룡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끝날 때까지 고객과 직원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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