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8×91,0cm, 마대캔버스 위에 유채, 2018
116,8×91,0cm, 마대캔버스 위에 유채, 2018

하종현 작품의 주재료인 올이 굵은 마대와 물감을 이용해 캔버스의 뒷면에서 강도의 차이로 물감을 밀어낼 때 굵은 올 틈새로 저마다의 다양한 모습으로 표출돼 배어나오는 물감이 우연적이고 자연스럽고, 또한 독특한 조형성을 드러내게 된다. / 쉐마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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