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내북면 애양동지회가 화전2리에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다. / 보은군 제공
보은 내북면 애양동지회가 화전2리에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다.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 내북면 애향동지회(회장 양재덕)가 광복회 충북도지부(지부장 장기영)의 도움으로 화전2리 마을에 태극기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북면 애항동지회는 해마다 한 마을씩 방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용수, 아곡리, 창리 등 3개 마을에 태극기를 전달했다.

양재덕 회장은 "해마다 태극기를 지원해 주는 광복회 충북도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태극기를 전달하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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