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4일부터 다중체육시설인 충주체육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휴관 기간 소독방역, 시설점검 및 환경개선을 위한 유지보수를 통해 재개관 시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충주체육관은 하루 평균 300여 명가량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로 체육관의 재개관 여부는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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