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김형근·이현웅 예비후보 3명 경쟁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청주상당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경선을 오는 3월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정정순 청주상당지역위원장,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 등 예비후보로 등록한 3명이다.

경선방식은 1~2일 이틀간 안심번호로 권리당원과 지역구 시민 대상 ARS전화 투표 결과와, 이 기간동안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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