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개최할 예정이었던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충북선관위는 당초 오는 25일부터 3월6일까지 선거구위원회별로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등의 후보자등록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6~27일 이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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