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 안병호·그림 멍석 김문태

서예 / 마당 안병호

물 흐르는데
흐르지 않는 것처럼
선이 살아 있어야 하고
바람 부는데
바람 불지 않는 것처럼
부드럽고 강한 획이 살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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