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3월 1일 계룡산자동차야영장이 전면 개장된다고 밝혔다.

계룡산자동차야영장은 22동 규모이며, 아늑하고 포근한 야영환경이기에 가족단위 캠핑에 적합하다.

인근에 동학사, 자연관찰로와 인접하여 다양한 자연체험은 물론 동학사 등 역사 문화도 관람할 수 있다.

계룡산자동차야영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공단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유한기 계룡산국립공원 행정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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