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은 천안_독립프로젝트 '그날을 봄' 전시를 오는 28일부터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술관 개관을 잠정 연기한다. 정확한 개관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나 안내자료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천안의예술의전당 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내려진 조치 사항으로 관람객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팀(T.041-901-6624/6611)이나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송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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