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0대 여성 이동경로 파악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충남 천안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두 번째, 천안에서는 첫 번째 확진자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은 충무병원에서 확진자로 통보됐고, 오전 11시 현재 천안시동남구보건소 감염센터로 이송됐다.

시는 이 여성의 이동경로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및 신천지교회와의 연관성 등을 조사 중이다. 시는 이 여성의 이동경로를 파악한 뒤 오후쯤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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