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영상·감시기능 확보 안전 도시 건설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 중구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활안전 CCTV 성능개선 및 신규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우범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 된 총 30대의 저화질 카메라를 고화질의 360도 고정형카메라로 교체 한다. 이 카메라는 적외선(IR)기능을 개선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도 활용된다.

또 생활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18개소 36대를 설치하고, 주요도로 진출입로에 설치된 차량번호인식 카메라도 교체, 성능개선에 나선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