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30대 주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충주서 30대 주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 김미정 기자
  • 승인 2020.02.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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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7번째 감염…충주의료원 음압병상 격리 입원
이시종 지사가 2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도내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김용수
이시종 지사가 2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도내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26일 충북 충주에서 확진자 1명이 또 발생해 충북지역 확진자가 모두 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청주시·충주시·음성군에서 3명이 추가된 데 이어 충주에서 또 나온 것이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시 목행동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A(38·여)씨가 지난 21일부터 고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인뒤 지난 24일 39.5℃까지 열이 올라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해 검사결과 2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충주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입원중이다.

도는 이날부터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신천지 교회와의 연관성, 전날 발생한 충주 확진자와의 연관성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역학조사는 통상 증상 발현 전날부터 실시하는데 A씨의 경우 지난 20일부터 해당돼 역학조사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질 전망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브리핑을 주재하면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자제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며 "충북은 코로나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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