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기)는 26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서동과 비하동 일대에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강서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 15명은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강서지구대 주변부를 중심으로 강서동과 비하동 원룸밀집지역을 꼼꼼하게 방역했다.

김석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 19로 주민분들이 많은 불안감에 떨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주기적으로 자체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 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