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확진자 6명 모두 '여성 운동강사·수강생'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6명 모두 '여성 운동강사·수강생'
  • 유창림 기자
  • 승인 2020.02.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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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다녀간 약국에 대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 천안지역 확진자는 모두 여성으로 요가 및 피트니스센터 강사와 수강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천안시는 5번 확진자가 강습을 했던 불당동 아이파크 요가방, 불당동 지웰더샵 피트니스센터의 강사 및 수강생 7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최초 전파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26일 4번 확진자(44)에 이어 27일 5번(46), 6번(28)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4번 확진자는 백석동 아이파크 베베숲어린이집 보육교사다. 해당 어린이집 원아 18명, 교사 5명 등 23명에 대해서는 감염 검사를 실시했다.

5번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불당동 아아파크 요가방과, 불당동 지웰더샵 피트니스센터에서 줌바댄스 강사로 활동했다.

4번은 5번의 수강생이다. 5번으로부터 수강을 받은 확진자는 현재까지 1번, 4번, 6번 등 총 3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26일 아산에서 발생한 아산 1번 확진자도 두정동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했으며 천안 3번이 이 아산 1번의 수강생으로 파악되고 있다.

천안 4번 확진자는 ▶22일 쌍용동 스마트교복, 쌍용동 삼성자구, 백석동 홍루이젠, 백석동 고깃간, 백석동 수제빵연구소 ▶23일 불당동 다정약국 ▶24일 순천향대 선별진료소 검사 등의 이동경로가 파악됐다. 천안 5, 6번의 이동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천안에 음압병상이 있는 지정병원은 단국대병원, 충무병원, 천안의료원, 순천향대학병원 등 총 4개소로 22개 병상이 확보되고 있다. 이중 천안 확진자 6명을 포함해 외부지역 확진자 1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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