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한글배움터·영화상영 실시
보은군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신나는 여름방학 특강을 보은군 여성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특강은 삶결두례 아사달의 ‘한글배움터’에서 수년째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한글지도를 해오고 있는 정해자씨(신나는 글쓰기교실 원장)가 맡고 있다．
또 보은문화원에서는 ‘2005년도 신나는 여름방학， 감동과 재미가 넘치는 특선 영화와 함께’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특선 무료 영화감상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무료영화 상영은 2일 오페라의 유령， 5일 인크레더블， 9일 콘스탄틴， 12일 댄서의 순정， 16일 말아톤， 19일 조제， 호랑이 그리고 불고기， 23일 밀리언 달러 베이브， 26일 주먹이 운다， 30일 마더 테레사 등이다．
이밖에 보은향교， 성균관유도회 보은군지부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5일까지 청소년 인성교육(충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케하고 우리민족의 전통애와 문화창달을 재조명하여 국민정신을 배가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뜻깊고， 보람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은군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신나는 여름방학 특강을 보은군 여성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특강은 삶결두례 아사달의 ‘한글배움터’에서 수년째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한글지도를 해오고 있는 정해자씨(신나는 글쓰기교실 원장)가 맡고 있다．
또 보은문화원에서는 ‘2005년도 신나는 여름방학， 감동과 재미가 넘치는 특선 영화와 함께’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특선 무료 영화감상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무료영화 상영은 2일 오페라의 유령， 5일 인크레더블， 9일 콘스탄틴， 12일 댄서의 순정， 16일 말아톤， 19일 조제， 호랑이 그리고 불고기， 23일 밀리언 달러 베이브， 26일 주먹이 운다， 30일 마더 테레사 등이다．
이밖에 보은향교， 성균관유도회 보은군지부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5일까지 청소년 인성교육(충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케하고 우리민족의 전통애와 문화창달을 재조명하여 국민정신을 배가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병상 기자
jbsang@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