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청주가경터미널 앞에서 시민들에게 KF94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청주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청주가경터미널 앞에서 시민들에게 KF94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청주청년회의소(청주JC·회장 유봉수)가 코로나19 예방과 마스크 착용 독려를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청년회의소는 지난달 28일 외부 유입·유출이 많은 청주가경터미널, 청주북부터미널 일원에서 코로나 예방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두 조로 나뉜 청주청년회의소 회원 30여 명은 청주가경터미널과 북부터미널 앞에서 KF94마스크와 의료용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뒤 시민들에게 마스크(KF94) 2천장을 무료로 나눠줬다. 또한 예방책자도 같이 배부하며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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