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취약 계층 652세대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적 충북지사는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비상식량 구호 세트 200개도 제작했다.
비상식량 구호 세트는 즉석밥, 라면, 참치통조림, 생수 등 식품류와 코로나19 예방 리플릿이 담겼다. 대한적십자사는 전날부터 코로나19 지원 특별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방역 활동, 위생·구호·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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