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무상 제공
이번 방역은 3명의 인력이 동원돼 천안중앙시장, 천안역전시장, 성정시장 3개소의 전통시장, 총 6만2천398㎥ 규모에서 진행됐다.
김준수 천안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나친 불안과 혐오로 지역경제가 붕괴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방역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준 사회적기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민 생활환경은 우한교민 격리시설이었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방역을 전담했던 업체이기도 하다.
송문용 기자
smy@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