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철)이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9년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과관리 기관평가'는 지난 한해 동안 4급(상당)이상 공무원 성과 계약 주요성과지표(BSC조직점수) 60%와 부서공통지표 6개 부분(전화친절도, 내PC지키미 진단,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실태 평가, 원문정보 공개율, 충북교육 홍보지원단 역량강화 실적, 청렴연수 및 성교육 이수율) 40% 비중에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및 기관청렴도 가점 반영으로 구성됐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전화친절도 점수, 충북교육 홍보지원단 역량강화 실적 등 여러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0개 지역교육지원청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유·초등학교 대상기관에서 송면초와 장연초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박영철 교육장은 "괴산증평교육가족 모두가 서로 참여하고 소통하며 협력해 모두가 다 행복한 괴산증평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