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지하1층·지상1층 규모 12월 준공

계룡시(시장 최 홍묵)는 두마면사무소 분소를 두마면 엄사리 278-3번지에 총 9억4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8월중 착공 오는 12월중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축되는 청사는 부지 744㎡(225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축면적 757.22㎡(22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신축될 예정으로 시민중심의 전원,문화,국방 모범도시와 계룡시에 걸맞는 현대적 이미지의 주민 편의 위주로 시설이 건립 될 예정이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시민과 직원의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 체력 단련장과 지상 1층에는 민원처리실, 지상 2층에는 시민들의 문화시설과 다목적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된다.
그동안 엄사 4거리 지하 문화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두마면의 이동민원실이 이번에 신축되는 두마면사무소 분소로 옮겨 운영하게 되며,앞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크게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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