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모철환(왼쪽 네 번째) 본부장과 한범덕 시장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협약을 하고 있다. /청주시제공
동양건설산업 모철환(왼쪽 네 번째) 본부장과 한범덕 시장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협약을 하고 있다. /청주시제공

[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와 ㈜동양건설산업이 4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내용은 동양건설산업의 동남지구 파라곤 아파트(25층, 6개 동, 562세대) 건설에 지역 업체(하도급, 자재 등) 70% 이상 참여와 지역 인력 채용 등이다.

시는 '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근거로 건설업체에 지역 업체·자재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유동적이지만 상반기 분양을 목표로 입주자모집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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