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재생플래너 등 3개 분야 15명 선발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2020 충북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에 참여할 지역 혁신창업가를 모집한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자원과 지역성을 기반으로 원도심 재생문제 해결 등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창업가를 말한다.

모집인원은 ▶공간재생플래너 ▶로컬문화기획자 ▶관광플래너 등 세 분야로 모두 15명이다.

사업 참가자에게는 분야별 역량강화교육과 멘토링이 제공되고, 프로젝트 제안 평가를 통해 총 2천500만원의 프로젝트 추진금이 지원된다. 전국 각지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을 만나고 견학을 통해 우수한 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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