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공천 확정 후 첫 공식 행보로 시·도의원·핵심당원 전략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예비후보가 10일 서원 지역구 시도의원과 핵심당원 전략회의를 주재한 후 시도의원들과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장섭 예비후보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예비후보가 10일 서원 지역구 시도의원과 핵심당원 전략회의를 주재한 후 시도의원들과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장섭 예비후보실 제공

[특별취재팀 장병갑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 서원선거구 예비후보는 10일 후보 확정 첫 공식 행보로 서원 지역구 시도의원과 핵심당원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주·육미선 충북도의원과 김영근·김기동·임은성·박용현·양영순·박완희 청주시의원, 핵심 당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정책과 전략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장섭 예비후보는 "경선이 마무리 된 만큼 당원과 서원구민 모두 어깨를 걸고 하나가 되어 오직 승리의 한길로 달려 나가자"며 "민주당 서원구 국회의원 후보로서 드리는 첫 주문은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시도의원들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을 다양한 정책과 해법을 고민해 달라"며 "이번 선거가 서원구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역을 위해 뛰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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