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중증장애인복지협회 생활제조사업단은 11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손소독제 210개를 기탁했다.
(사)충북중증장애인복지협회 생활제조사업단은 11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손소독제 210개를 기탁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사)충북중증장애인복지협회 생활제조사업단(대표 박홍용)은 11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관순)를 방문해 손소독제 21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손소독제 구입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박홍용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충북중중장애인복지협회 생활제조사업단은 장애인생산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중증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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